개그맨 위양호, '추노' 이어 '산부인과' 카메오

김지연 기자  |  2010.02.11 08:32


개그맨 위양호가 SBS '산부인과'에 카메오 출연, 맛깔 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위양호는 10일 오후 방송된 '산부인과'에서 김미려와 부부로 등장, 바람둥이 남편을 연기했다.


이로써 위양호는 최근 KBS 2TV '추노'에서 오지헌과 코믹한 산적두목을 연기한데 이어 이번에는 경쟁작 '산부인과'에도 출연하게 됐다.

11일 위양호 측 관계자는 "개그맨 출신답게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코믹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고 밝혔다.


한편 '산부인과'는 이날 임신과 얽힌 우리네 어머니들의 다양한 사연을 다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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