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올해는 남자친구 꼭 공개하겠다"

전형화 기자  |  2010.02.12 11:10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올해는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꼭 공개하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나르샤는 12일 오후9시 방송되는 tvN의 'SCOOP'에서 이 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SCOOP'는 영화 '여배우들'에서 착안해 여가수 6명이 한 데 모여 음악과 사랑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나르샤는 "남자친구 사귄지가 3년이 넘었다"면서 "올해는 남자친구를 꼭 공개하겠다"고 연애계획을 밝혔다.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슈는 예비 남편에 대해 “지금까지 만난 사람이랑 다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슈는 과거 SES 시절 한강둔치에서 아이돌 가수와 몰래 데이트를 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데뷔 초반 회사에서 연애를 제지했다는 호란은 "솔직히 난 아이돌도 아니고 이미 데뷔했을 때가 스물 여섯이었는데 그래도 몰래 연애해야만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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