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2AM, 가요·예능 이어 CF도 접수

김지연 기자  |  2010.02.13 10:51
ⓒ사진출처=조권과 가인의 미투데이 ⓒ사진출처=조권과 가인의 미투데이


남성그룹 2AM이 최근 발매한 미니음반 타이틀곡 '죽어도 못 보내'로 각종 온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예능은 물론 CF계 접수에 나섰다.


'예능돌'과 '감성돌'이란 별칭으로 가요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2AM이 유명 음료회사 CF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2AM은 12일 늦은 오후부터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CF촬영을 진행했다. 13일 조권은 자신과 가인의 합동 미투데이를 통해 "열심히 광고 촬영 중"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특히 조권은 2AM의 멤버 임슬옹과 함께 촬영 중 찍은 깜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한 유명광고 기획사 관계자는 "발라드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예능과 가요계 모두를 접수한 2A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한편 2AM은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2PM과 합동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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