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얼굴 만족, 더이상 성형 안해"

김현록 기자  |  2010.02.14 13:45
가수 솔비가 성형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솔비는 1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무한걸스2' 특집에 출연 "사실 부모님이 주신 얼굴을 성형해서 엄마께 많이 죄송하다"며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성형한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이어 "지금의 얼굴에 만족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형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무한걸스2'에 출연중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했다. 이들은 '무한걸스' 버전으로 재해석한 소녀시대의 '오!' 춤으로 오프닝을 장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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