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준비' 티아라, 떡국도 연습실에서

김현록 기자  |  2010.02.14 15:42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앞두고 설 연휴에도 맹연습중이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14일 티아라가 설날인 오늘 당일에도 연습실에서 멤버들과 떡국을 먹고 멋진 컴백무대를 위해 연습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티아라 모두 설날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권유했으나, 티아라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을 위해 설날을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달 26일 리페키지 앨범 'Braking Heart'에 '너때문에 미쳐'의 컴백을 앞두고, 설날에도 맹연습에 한창이다. '너때문에 미쳐'는 인기가수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티아라는 기존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워풀한 음악과 12명의 백댄서와 함께하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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