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뱅' 이어 '인기가요'도 1위

김현록 기자  |  2010.02.14 17:02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4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2집 정규 활동을 시작, 컴백 7일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현재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오!', '쇼! 쇼! 쇼!' 등 2집 수록곡이 1,2위를 다투며 선전 중이다.


또 타이틀곡 '오!'는 공개 하루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소리바다, 몽키3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주간차트 정상까지 휩쓸며 새로운 신드롬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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