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설연휴 안방극장 1위..25.2%

김건우 기자  |  2010.02.16 09:16


주말극의 최강자 KBS 2TV '수상한 삼형제'가 설 연휴 안방극장 최강자에 등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KBS2TV '수상한 삼형제'가 25.2%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수상한 삼형제'는 그간 막장 드라마 논란에 시달리면서도 주말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2위는 SBS '천만번 사랑해'가 20.8%로, 3위는 KBS2TV '공부의 신'이 20.6%로 뒤를 이었다. 4위와 5위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와 KBS2TV '해피선데이'가 올랐다.


한편 설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 1위는 15.6%를 기록한 KBS2TV '빅스타패밀리대격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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