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남자친구가 군대 가면 끝까지 기다려줄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전문지 씨네21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영화 '디어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처럼 남자 친구가 군대를 가면 끝까지 기다려줄 것 같은 소녀시대 멤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48.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왠지 끝까지 기다릴 듯' '태연이 의리 있을 것 같아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2위는 19.1%의 지지를 받은 수영이 올랐고 티파니와 윤아는 각각 16.6%와 16.1%의 지지율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디어존'은 군복무 중 2주간의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군인 존(채닝 테이텀)과 여대생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사랑을 다룬다. 3월 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