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송일국·한채영, 하와이行 "고고고"

김현록 기자  |  2010.02.16 15:33


MBC 새 주말특별기획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의 송일국과 한채영 등이 하와이행 비행기에 올랐다.

'신불사'의 남녀 주인공 송일국과 한채영은 16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친 직후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 참여한 다른 주인공 한고은 역시 이들과 함께 하와이로 갔다.

이미 촬영 스태프가 먼저 떠나 현지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등은 도착하자마자 이들과 합류해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 드라마의 하와이 로케이션은 '신불사'가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로스트' 촬영지로도 유명한 하와이의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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