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등 ★들 '아이티돕기 사진전'

문완식 기자  |  2010.02.17 12:11
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등 톱스타들이 아이티 지진참사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CJ미디어(대표이사 변동식)는 국내 최고스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tvN 월드스페셜 'LOVE' 사진전을 개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LOVE'에 출연했던 스타 사진을 전시하며 방문객들의 현장 모금을 통해 아이티 후원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 플렉스 갤러리에 차려질 이번 사진특별전에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필리핀을 다녀온 김현주를 비롯해 그동안 감동의 봉사활동을 펼쳤던 김하늘, 송지효, 한지민, 봉태규, 박솔미, 최여진 편의 가슴 따뜻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사진전에 참여하는 연예인 중 일부는 행사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 아이티 후원금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CJ미디어는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tvN, 채널 CGV, 올'리브,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 ARS 번호 고지를 통해 아이티 기금을 모금, 5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2차 기금 모금 행사인 이번 사진전이 다음달 24일 종료된 후에는 ARS 수익금과 함께 아이티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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