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환경보호 전도사 나선다

이수현 기자  |  2010.02.18 08:56
정경호 ⓒ사진=N.O.A 정경호 ⓒ사진=N.O.A


배우 정경호가 환경보호 전도사로 나선다.

18일 정경호 소속사 N.O.A 측은 "정경호가 UN산하 환경단체 UNEP 한국위원회와 항공사 진에어가 진행 중인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에 제 5기 환경전도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세이브 디 에어'에 참여해 팬들에게 동영상으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으며 직접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이 티셔츠는 200장 한정으로 오는 19일부터 '세이브 디 에어' 공식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세이브 디 에어'는 기존의 딱딱한 환경 보호 참여방법을 탈피하고 누구나 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해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해당 수익금을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SBS '그대 웃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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