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유인나, 3kg 찌운 사연 "더 이뻐졌네"

김현록 기자  |  2010.02.18 10:47
유인나 ⓒ이명근 기자 qwe123@ 유인나 ⓒ이명근 기자 qwe123@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매력녀 유인나가 3kg을 더 찌웠다. 너무 말라 보인다는 주위의 이야기 때문이다.

덕분에 유인나는 최근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꼬박꼬박 세 끼를 먹는 것은 물론 밤참까지 일부러 챙겨먹은 끝에 3kg을 찌우는 데 성공했다.


살짝 살이 올라 동그랗게 부푼 볼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유인나는 "하도 주위에서 살을 찌우라고 해서 일부러 3kg을 찌웠다"며 "얼굴이 조금 더 귀염성있게 보였으면 했는데, 살이 찔 땐 확실히 배부터 찌더라"고 웃음을 지었다.


유인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같은 집에서 하숙하는 한옥집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인나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최근엔 극중 인나가 홀로 가수 오디션에 합격, 이젠 메니저로 전업한 남자친구 광수와 함께 바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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