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감독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독립영화 전용관에서의 영화 상영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120여 명의 독립영화 감독들을 대표해 참석한 감독들은 영진위의 독립영화 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위탁 운영사업자 공모 선정 결과에 반발해 자신들의 작품을 상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포토]독립영화감독 '전용관 영화상영 보이콧'
독립영화 감독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산하 독립영화 전용관에서의 영화 상영 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120여 명의 독립영화 감독들을 대표해 참석한 감독들은 영진위의 독립영화 전용관, 영상미디어센터 위탁 운영사업자 공모 선정 결과에 반발해 자신들의 작품을 상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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