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현(32)이 4살 연하 미모의 스튜디어스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한 김우현은 "현재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77년생이고 여자친구는 81년생이다. 우연히 알게 돼 약 1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이어 김우현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은 아직 먼 얘기"라며 "예쁘게 서로 교제 중이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KBS 2TV '소문난 칠공주'에서 방정식 대위로 이름을 알린 그는 오는 3월 방송될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