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의 김태헌, 정희철, 문준영, 시완, 하민우, 황광희, 박형식, 김동준, 케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신예 남성그룹 ZE:A가 데뷔 1개월 만에 첫 팬사인회에 나선다.
20일 ZE:A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ZE:A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150명의 팬들에게 직접 사인해 줄 예정이다.
ZE:A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줄곧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시간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ZE:A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ZE:A는 지난 1월 7일 데뷔 음반 '네이티비티'를 발매한 뒤 타이틀곡 '마젤토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