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자 투어, 빛봤다..24.9% 시청률 회복

전형화 기자  |  2010.02.22 07:15
\'짐승돌\'로 분한 강호동(오른쪽)과 백지영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짐승돌'로 분한 강호동(오른쪽)과 백지영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이 시청자 투어 2편으로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18.9%를 기록한 데 비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


'해피선데이'는 14일 큰 관심을 모았던 시청자투어 1편이 방송됐음에도 설 연휴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밀려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21일 방송된 '1박2일' 시청자투어 2편은 강호동 등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들이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호동이 가수 백지영과 '내 귀에 돼지'를 열창하고, 은지원과 이수근이 여자분장을 하고 '160'을 불러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 첫회는 16.5%를 기록해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6.7%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