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엄지원·류승범..'페스티발' 주연 캐스팅

이수현 기자  |  2010.02.24 17:47
배우 신하균(왼쪽)과 류승범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하균(왼쪽)과 류승범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영화 '페스티발' 주연 배우들이 공개됐다.

24일 '페스티발' 제작사인 영화사 아침에 따르면 '페스티발'에는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 등이 캐스팅 됐다.


'페스티발'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신인감독상을 휩쓴 이해영 감독의 신작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섹시 코미디를 추구한다.

오는 3월 촬영에 돌입한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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