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친 닭살문자 공개 "예뻐서 쓰러져"

김수진 기자  |  2010.02.25 12:11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에서 남자친구 조상근과의 애정 행각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안영미는 26일 오후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안영미는 이날 보이시한 모습 대신 MBC '파스타'의 공효진의 히피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짙은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달라진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

안영미는 자신의 모습에 흡족해하며 즉석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남자친구 조상근에게 전송했다.


사진을 확인한 조상근은 곧바로 안영미에게 "너무 이뻐서 쓰러질 거 같다"고 답문을 라는 답문을 보내왔다.

안영미는 이날 조상근을 평소에 '뿡뿡이'라는 애칭도 공개했다.


한편 솔비는 앨범 활동으로 인해 이날 방송을 끝으로 '무한걸스 시즌 2'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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