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시윤의 전라노출 연기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영상과 사진이 유출돼 제작진이 비상에 걸렸다.
25일 디셈버 소속사 측은 "디셈버의 노래 '배운 게 사랑이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시윤의 전라노출 연기신과 스틸 사진 중 일부 미공개 영상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출된 미공개 영상과 사진은 방송 심의 준비과정에서 노출 수위에 대해 문제가 될 수 있어 제작사측에 삭제키로 하고 재수정을 했던 미공개 영상"이라며 "이에 따라 유출된 미공개 영상과 사진에 대해 회수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셈버 측은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한시윤에 대한 전라 노출 연기는 단순한 노출이 아닌 안타깝고 애절한 사랑을 하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 했던 것으로 알아줬으면 한다"며 "극중 전개상 필요했던 것인데 노출신이 가십거리로 왜곡 될까봐 우려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시윤의 소속사측인 프레임 에이치 측은 "한시윤의 전라 연기 중 미공개하기로 한 영상이 유출됐다고 들었다. 자칫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을 만큼 선정적이고 적나라한 영상이라는 오해가 있을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