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 국내 첫 수제 슈퍼카 모델

김현록 기자  |  2010.02.26 15:33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최근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측은 26일 이같이 밝히며 상추가 남성적이고 파격적인 콘셉트의 이번 광고를 통해 백만불짜리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가수로서의 활약하는 동시에 '드림팀 시즌2' 등 버라이어티 쇼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상추의 운동능력과 퍼포먼스, 유창한 영어 실력과 지성미를 높게 평가했다는 전언이다.

3월 초 마이티마우스의 싱글 발표를 앞두고 음악작업에 한창 몰두하고 있는 상추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만큼이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스피라는 수퍼카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하는 수퍼카임에 그 의미가 크다.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고 즐겁다"고 밝혔다.


스피라(SPIRRA)는 대한민국 유일의 카로체리아인 어울림모터스㈜가 자체 기술력으로 디자인하고 주문 제작방식으로 생산하는 수제 수퍼카로서 국내 최초, 유일의 슈퍼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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