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최근 한 광고에서 착용한 액세서리가 무려 4억 원의 고가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희선이 지난 1월 한화 L&C 칸스톤 광고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했다. 김희선은 이 광고에서 붉은 빛 원 숄더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이 착용한 목걸이는 182개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프롱(prong)세팅돼 레이스 문양을 이루고 있으며, 2캐럿의 페어 컷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로 컷 팅 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이다. 귀걸이는 46개의 화이트 스톤들이 움직일 때마다 빛을 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4억 원대. 브랜드는 명품 주얼리 업체 플래티넘 하우스(대표 홍성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