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꿈만같던 대학생활, 후회없이 보내고파"

김지연 기자  |  2010.02.27 16:15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대학생활을 앞둔 설렌 소감을 밝혔다.

유리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사회를 보던 중 10학번 새내기가 된 속내를 털어놨다. 유리는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10학번 학생이 됐다.


유리는 "꿈만 같던 10학번 새내기가 됐다"며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가장 기대되는 건 넓은 캠퍼스에서 멋진 후배님, 선배님 그리고 동기들과 도시락도 먹고 수다도 떠는 것"이라며 대학생활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리와 함께 빅뱅의 승리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10학번 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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