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트리플 러브' 22.5%, 동시간대 1위

이수현 기자  |  2010.02.28 09:14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 특집 방송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SBS '연아의 트리플 러브'는 전국일일시청률 22.5%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12년간의 기다림-연아의 올림픽'이 기록한 12.1%보다 10.4%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MBC '된장군 낫토짱 결혼전쟁'이 기록한 10.4%, KBS 2TV '감성다큐 미지수'가 기록한 8.3%의 시청률을 크게 뛰어넘은 수치다.

'연아의 트리플 러브'는 지난 26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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