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21일 어깨 다쳐 日서 치료… 상태 양호

도쿄(일본)=김건우 기자,   |  2010.02.28 11:17
ⓒ 임성균 기자 ⓒ 임성균 기자
톱스타 권상우가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어깨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권상우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빅뱅의 탑과 액션 장면 호흡을 맞추던 중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상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촬영을 마친 뒤 22일 일본행 비행기에 올라, 일본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권상우는 26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팬미팅에 앞서 현지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어깨를 테이프로 감싸고 있다"며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항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를 사수했던 71명의 학도병의 치열한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