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부상' MC몽, 정밀검사 결과 이상 無

이수현 기자  |  2010.02.28 11:52
MC몽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C몽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MC몽이 최근 공연 도중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MC몽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26일 MC몽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만났는데 정밀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MC몽은 현재 이마 쪽에 상처를 꿰맨 부위가 부어있는 상태이지만 뼈 등에는 이상이 없다.

MC몽은 지난 26일 충북 천안 백석문화대학에서 열린 행사 무대에 오르기 전 무대에 튀어나온 못에 이마가 스치면서 미간이 2~3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MC몽은 흐르는 피를 닦고 다시 웃으며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해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MC몽은 행사를 마친 직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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