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빅뱅·리쌍..1일 디지털뮤직어워즈 본상 수상

김건우 기자  |  2010.03.01 17:48
2NE1 ⓒ 홍봉진 기자 2NE1 ⓒ 홍봉진 기자


지난해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많은 스타는 누구?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클래지콰이의 호란의 진행으로 '팅과 함께 하는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 2009'(이하 '디지털뮤직어워드')가 열렸다.


'디지털뮤직어워드'는 지난해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배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직접 구매한 7200만 곡을 기준으로 집계해 시상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부른 본상에는 빅뱅, 2NE1, 리쌍 등 10개 팀이, 최고의 신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루키상'은 서인국, 알리, 2NE1 등이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음악성을 보장하는 '탐음매니아상'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최고의 작곡상'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의 작곡가 조영수, 최고 판매기록을 세운 '명예의 전당'에는 박효신의 '눈의 꽃'아 각각 수상했다.

또 '2009 콜라보레이션상'은 리쌍과 호흡을 맞춘 정인이, '2009OST'상은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삽입곡을 부른 SS501이 받았다.


서인국 ⓒ 홍봉진 기자 서인국 ⓒ 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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