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원더걸스, 새 로고 확정

길혜성 기자  |  2010.03.02 09:24
원더걸스의 3월의 로고 원더걸스의 3월의 로고
새 멤버를 맞아들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팀을 대표할 새로운 로고도 확정했다.

원더걸스 측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공식 홈페이지 원더걸스월드를 통해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오는 3월에 사용할 원더걸스의 새 로고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2일에는 총 10개 후보 중 팬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3월의 최종 로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선택된 로고는 금빛을 배경으로 조명이 마치 마이크를 비추는 듯한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또한 벌써부터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의 배경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원더걸스의 3월의 로고는 원더걸스의 새 출발을 알리는 첫 로고라는 점에서, 그 간 팬들의 적지 않은 관심을 끌어왔다. 원더걸스는 기존 멤버였던 선미가 2월 말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대신 선미와 1992년생 동갑내기인 혜림이 3월부터 선미의 자리를 대신한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는 오는 4월 현지에서의 첫 정규 앨범을 낼 예정이다.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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