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일기' 바니, '지붕킥' 후속으로 연기 첫도전

김현록 기자  |  2010.03.02 15:42


올리브 채널 '악녀일기'로 스타덤에 오른 바니가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후속 시트콤에 캐스팅됐다.

바니는 이달 말 첫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에 세 자매 중 막내딸로 캐스팅돼 지상파 시트콤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바니가 맡은 역할은 당초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캐스팅됐던 역할로 바니는 발랄한 신세대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이에 바니의 합류가 확정됨에 따라 '볼수록 애교만점'은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1일 포스터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포스터 촬영에는 예지원 김성수 최여진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볼수록 애교 만점'은 오는 3월 19일 종영되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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