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보아, 5년만에 국내 정규음반 발매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3.02 20:56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과 3.1절이함께했던 사흘 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연휴를 보낸 연예가 역시 모든 액운은 떼어버리고 기분 좋은 소식들로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스타뉴스 플러스가 여러분께 전하는 반가운 스타의 컴백 소식! 누구인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 '걸스 온 톱' 보아, 5년만에 국내에서 정규 음반 발매


가요계 최정상을 군림했던 '걸스 온 톱'의 가수 보아 양이 5년 만에 국내에서 정규 음반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2005년 '걸스 온 톱' 발매 이후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했던 그녀가 올해로 국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남다른 의미의 앨범이라고 하는데요.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7집 '아이덴티티' 앨범에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일본 전국투어까지~바쁜 나날을 보냈던 보아 양!

하지만 올해가 그녀의 가수 데뷔 10주년인 만큼 준비 중인 정규 음반의 발매일 역시 1집 발매일과 같은 8월 25일로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올 여름 아시아의 별 보아 양을 만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신화 이민우, 군 대체 복무 사실 뒤 늦게 밝혀져

인기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가수로도 활동 중인 이민우 씨가 이미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습니다.

이민우 씨 측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펼친 그는 그달 25일 서울 용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이미 근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지에 출근하는데 반해 이민우 씨가 이처럼 이례적으로 공익근무를 먼저 시작한 이유는 지난해 12월 타고 있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목과 척추, 발목 등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신화 여섯 멤버 모두 군 복무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인데, 이민우 씨!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건강히 군복무 하시길 바랄게요.

# 가수 박상민,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두 딸 뒤늦게 공개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릴 가수 박상민 씨가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살과 세 살배기 된 두 딸을 뒤늦게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 켰습니다.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난 가수 박상민 씨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도중 임신 사실을 알고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바쁜 앨범 활동과 해외 공연, 예비신부의 임신과 출산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아내의 서운함을 풀어주고 싶다 밝혔는데요.

가족을 향한 그의 애달픈 순애보! 그간 눈 먼 사랑을 해오고 있었던 그에게 썬글라스는 필수품이었겠죠? 언젠가 꼭 한번 예쁜 두 딸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박상민 씨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 유출

인기남성아이돌 '비스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인 '쇼크 오브 더 뉴 이라'에 수록된 모든 곡의 음원이 유출되며 또 한번 가요계의 불법다운로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당초 2일 발매 예정이었던 비스트의 새 앨범은 음원이 유출됨으로써 하루 앞당긴 1일 음반을 출시하게 됐고 현재 소속사는 유출 경로를 알아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선 불필요한 구설수를 만들어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에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음원이 유출됐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젊은 가수들의 사기를 끊은 이 같은 불상사는 가요계에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앨범을 공개하기도 전에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유출되는 가요계의 음반, 음원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간 멋진 무대를 준비했던 스타들은 정말 큰 허탈감을 느끼게 될텐데요. 공인으로서의 스타들의 자세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팬으로서의 자세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의 잘못으로 스타와 여러 백 만 명의 팬들이 가슴 아파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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