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한류매거진 창간호 표지모델

문완식 기자  |  2010.03.03 15:01


가수 비(본명 정지훈 )가 오는 4월 창간 발행되는 한류 매거진 '리얼코리아' 창간호 표지를 장식한다.

3일 디비씨홀딩스의 회장 겸 리얼코리아의 발행인인 연기자 정한용 (전 국회의원)은 "아시아를 넘어 최고의 한류매거진을 표방하는 리얼코리아의 콘셉트가 작년 '닌자어쎄신'의 흥행성공으로 월드스타로 우뚝 선 비와 어울리기 때문에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얼코리아'는 한류뿐 아니라 한국의 관광과 문화 등을 깊이 있게 다루는 아시아 최초 한류 매거진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15만 부 이상이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무가지로 배포되는 첫 한류매거진인 '리얼코리아'는 1차로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양 등 대도시에 10만 부, 대만의 5개 도시에 2만 부, 홍콩에 1만 부, 한국 내 2만 부, 총 15만 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중화권을 시작으로 일본 30만 부, 싱가포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미국, 캐나다까지 최종 100만 부가 발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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