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내 알몸 본 여성 100명 넘는다" 충격발언

문완식 기자  |  2010.03.03 16:58
신해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해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신해철이 이제껏 자신의 알몸을 본 여성이 100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신해철은 최근 케이블 QTV '김구라의 진실게임 토크쇼-모먼트 오브 트루스' 시즌2 녹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심해철은 "아내 외 내 나체를 본 여성은 1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는 "스물살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에 얼굴까지 반반했으니 사방에서 '입질'이 들어오지 않았겠나"라며 "록스타로 20년 이상을 살았는데 100명은 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자랑도 아니지만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라며 "당시 라이프 스타일이었을 뿐이다. 선악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