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출산' 김세아, 딸 사진 공개 "남편 고마워"

김수진 기자  |  2010.03.04 09:04
지난 1월 태어난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딸 모습(왼쪽)과 지난해 9월 결혼식 당시 김세아 모습 <사진출처=김세아 미니홈피> 지난 1월 태어난 김세아-김규식 부부의 딸 모습(왼쪽)과 지난해 9월 결혼식 당시 김세아 모습 <사진출처=김세아 미니홈피>


지난 1월 가정출산으로 첫 딸을 낳은 배우 김세아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김세아는 사진공개와 함께 "가정 출산으로 우리 집, 내 침대에서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의사 선생님, 조산사, 간호사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1시간 동안 나를 잡아준 체력 좋은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당신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당신 역쉬~자격있어요~!!'"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아는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당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아는 폐백이 진행되기 직전 연지곤지를 찍은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이다.

한편 김세아는 지난 해 9월 말 3년 연상의 첼리스트 김규식씨와 웨딩마치에 골인했으며, 지난 1월 8일 첫 딸을 낳고 결혼 4개월 만에 부모님이 되는 감격을 맛보았다.


김세아는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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