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뮤직코리아
가수 브라이언이 휘성에 이어 유명 팝가수의 번안곡을 발표한다.
4일 브라이언 측에 따르면 브라이언이 부른 미국 인기 팝가수 제이슨 데롤로의 '인 마이 헤드'는 원곡과 더불어 이날 국내에 발매된다. 제이슨 데롤로의 '인 마이 헤드'는 지난해 12월 28일 발매됐다.
브라이언 측은 "휘성이 크렉 데이비드의 '인섬니아'를 부른 프로젝트 음반에 이어 브라이언이 참여하게 된 것"이라며 "미국의 워너뮤직 본사에서도 이번 음반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슨 데롤로는 '왓차 세이(whatcha say)'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디지털 차트 1위, US 라디오 차트 1위 등을 차지한 신성이다.
한편 제이슨 데롤로는 오는 17일 내한해 브라이언과 쇼케이스 및 지상파 방송 출연,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