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포미닛이 일본 점령에 나선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포미닛이 오늘 오전 출국해 2박 3일간 도쿄에서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본 프로모션의 경우 현지에서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지만 초청된 케이스"라며 "TV, 라디오 뿐 아니라 유명 음반 체인점에서도 인터뷰를 요청해오고 있다"며 일본에서 쏟아지는 높은 관심을 전했다.
포미닛의 일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유니버설뮤직재팬 측은 지난 1월 초 빌보드 온라인에서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실력 있는 신예'로 포미닛을 언급한 문구를 인용, 일본 전 언론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포미닛의 일본 첫 쇼케이스는 오는 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시부야-AX홀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언론들과 1000여 명의 팬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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