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신의 가장 뜨거운 밴드 노리플라이, 메이트, 페퍼톤스 세 팀이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4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노리플라이, 메이트, 페퍼톤스는 '라이브 아이콘 2(Live ICON 2)'에 출연한다.
'라이브 아이콘'은 이 시대의 문화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는 기획 공연으로 첫 번째 '라이브 아이콘'에는 루시드폴, 언니네이발관, 이지형이 합동 공연을 펼쳐 음악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민트페이퍼 측은 "세 팀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했음은 물론 선배 가수들로부터 한국 대중음악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 아이콘2'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