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신예 디셈버, 4일 새 디싱 공개

이수현 기자  |  2010.03.04 15:01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남성듀오 디셈버가 댄스곡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인다.

4일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셈버는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배운 게 사랑이라'를 공개했다.


'배운 게 사랑이라'는 지아의 '전할 수 없는 말', MC몽의 '러브119', 나비의 '마음을 다쳐서' 등을 작곡한 작곡가 오성훈이 만든 노래로 빠른 비트에 화려한 멜로디가 가미된 곡이다.

CS해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윤혁이 처음으로 랩파트에 도전했다"며 "멤버 DK의 폭발적인 목소리와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디셈버는 그간 KBS 2TV '아이리스' 김태희 러브 테마 '돌아올 순 없나요'와 미니앨범 타이틀곡 '사랑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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