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완벽한 S라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4일 MBC에 따르면 한채영은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털털하고 발랄한 기자 보배 역을 맡았다.
보배는 극 중 강타(송일국 분)와 하와이에서 첫 만남을 하게 된다. 한채영은 털털하고 발랄한 보배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귀여운 느낌의 분홍빛 비키니를 입었다. 이번 장면을 통해 비키니를 입어 ‘섹시하고 매력적이다’라는 느낌보다 캐릭터의 풋풋한 성격을 나타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송일국은 다시 한 번 자신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게다가 몸에 있는 큰 상처를 통해 그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하와이에 이어 한국에 돌아와서도 우연치 않은 만남을 계속 갖으며 러브라인을 발전시켜 나가는 강타와 보배. 우현(김민종 분), 비비안(한고은 분)과 갈등을 겪으면서 이 네 명의 사랑이 어떻게 완성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