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나만의 요리사로 삼고픈 男스타 1위

김지연 기자  |  2010.03.05 11:54


남성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나만의 요리사로 삼고 싶은 남자스타 1위에 뽑혔다.

김현중은 지난달 26일부터 3월4일까지 음악사이트 몽키3에서 '나만의 요리사로 삼고 싶은 남자스타'란 주제로 실시된 설문에서 57%(1058명)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일본 방송에서 떡볶이, 삼계탕 등을 만들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에서 능숙한 요리 솜씨를 보여줬던 2PM의 택연이 14%(268명)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도전했던 요리마다 번번이 실패해 '막장 요리사'란 별명을 얻기도 한 이승기(13.6%, 254명), 4위는 '패떴'에서 보조 요리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빅뱅 대성(8%, 144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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