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들, 소녀시대와 '지' 함께 부른다

문완식 기자  |  2010.03.05 13:18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타들이 소녀시대·2AM과 열창 무대를 함께 한다.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등 4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특별 생방송 2010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국민 대 축제'를 통해 밴쿠버올림픽의 성공을 축하하고, 그날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연아 선수는 오는 22일 이탈리아 토리노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행사는 KBS 1TV, MBC, SBS 등 방송 3사를 통해 120분간 생중계되며, 소녀시대, 카라, 2AM, 인순이, 김장훈, 싸이. 바리톤 김동규, 국악인 김영임 등 신구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최정상의 가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태범, 이정수, 곽윤기, 성시백 등 끼와 재능을 겸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이승훈, 이상화, 모태범, 박승희, 이은별 선수는 소녀시대와 함께 '지(Gee)'를, 곽윤기,이호석, 김성일, 박승희, 성시백 선수는 2AM과 '이 노래'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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