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하땅사, '올림픽선수단 환영' 생중계 결방

김지연 기자  |  2010.03.05 16:55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와 MBC '하땅사'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식 생중계로 결방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은 오는 7일 오후 5시50분부터 7시55분까지 생방송된다.

이에 따라 SBS는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 시즌2를 평소보다 약 1시간 앞당긴 오후 4시30분에 방송, '골미다'는 결방한다.


MBC 역시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약 1시간 앞당긴 오후 4시10분부터 5시50분까지 방송하고, '하땅사'를 결방 처리한다.

다만 KBS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 2TV에서 방영 중인 '해피선데이'는 평소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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