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이의 빅토리아 ⓒ사진=이명근 기자
빅토리아는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난지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식 참석, 시구를 했다. 빅토리아는 공식 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토리아는 지난해 하반기 "시구하고 싶은 모습을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간 팬들로부터 투구폼을 보고 싶은 스타로 꼽혀왔다.
빅토리아는 이날 사회인 야구대회 참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구에 돌입, 왼발을 한껏 치켜 올리는 등 안정된 투구폼을 선보여 주위의 찬사를 받았다.
f(x)의 빅토리아 ⓒ사진=이명근 기자
각 부별 우승팀을 비롯한 4강팀에는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된다. 대회 MVP를 비롯해 개인상 수상자들에도 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