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국민대축제' 효과 톡톡…30.0%

이수현 기자  |  2010.03.08 07:11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사진=KBS>


KBS 2TV '해피선데이'가 국민대축제 덕을 톡톡히 봤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일일시청률 30.0%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4.3%보다 5.7%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 같은 시청률 상승에는 같은 시간 지상파 3사에서 동시에 생중계된 '밴쿠버올림픽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가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밴쿠버올림픽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는 KBS 1TV가 6.4%, MBC가 4.0%, SBS가 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또 다른 일요 예능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는 10.1%,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9.1%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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