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막장논란에도 40% 시청률 눈앞

이수현 기자  |  2010.03.08 07:26
KBS 2TV \'수상한 삼형제\' ⓒ사진=KBS KBS 2TV '수상한 삼형제' ⓒ사진=KBS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일일시청률 38.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방송분이 기록한 33.8%보다도 4.9%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수상한 삼형제'는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20회 연장을 긍정적으로 검토, 오는 6월 20일 종영할 예정이다.


한편 주말극 MBC '민들레가족'은 6.0%, SBS '천만번 사랑해'는 29.6%, '그대 웃어요'는 1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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