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위해 2억원 추가 기부

길혜성 기자  |  2010.03.08 08:23
김장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장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위해 2억원을 추가 기부한다.

8일 오전 김장훈 측은 "김장훈은 독도를 연구하는 호사카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추가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9일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동해독도고지도전시회장을 찾아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직접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해 11월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각각1억원씩을 이미 기부했다. 김장훈 측은 "이번에 열리는 동해독도고지도전시회에는 김장훈에게 받은 1억원으로 호사카교수가 일본에서 구입한 독도동해관련고지도 4점도 함께 전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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