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예능복귀 신고식 이벤트

이수현 기자  |  2010.03.08 19:01
하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하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하하의 소집해제를 앞두고 MBC '무한도전' 측이 예능복귀 신고식을 준비 중이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5일부터 공식사이트를 통해 하하의 예능복귀 신고식 '하하야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작진은 "지난 2년 하하가 잃어버린 '죽지 않아 예능감'을 여러분이 대신 찾아주세요"라며 '신도림역안에서 스트립쇼를 부탁해', '생방송 음악중심에서 카라와 함께 비상구춤을 부탁해', '국민MC 유재석에게 굴욕 똥침을 부탁해' 등 코믹한 예시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무한도전' 팬들은 8일까지 사흘간 600여 개의 글을 남기며 반색하고 있다.


한편 하하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소집해제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