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김씨표류기', 佛도빌아시아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10.03.09 08:03


박찬옥 감독의 '파주'와 이해준 감독의 '김씨 표류기'가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9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0일 개막하는 도빌아시아영화제의 메인 경쟁부문에 이선균 서우 주연의 '파주'와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김씨 표류기'가 초청됐다.


또한 김용균 감독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액션 아시아' 경쟁부문 초청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이상용 한국영화 프로그래머가 공식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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