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광수, 김범과 한솥밥

김현록 기자  |  2010.03.09 08:08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이광수가 김범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광수는 최근 김범, 이청아, 유연석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는 인간적인 모습과 더불어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가졌다"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배우다. 한식구가 된 이광수가 연기자로서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진솔함이 묻어나는 연기로 찾아 뵐 테니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현재 방영 되고 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을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광수는 2008년 KTF 쇼 시리즈 광고에서 독특한 모습을 선보여 주목받았으며 다수의 CF와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가수 지망생 광수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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