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성형논란 억울, 인터넷서 자작극"

문완식 기자  |  2010.03.09 09:04
시크릿 한선화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시크릿 한선화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자신의 성형 전 사진 논란에 억울한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자작극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선화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고백할 일이 있다"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작극을 벌인 적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선화는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한선화 성형 전'이라며 자꾸만 올라오는 사진이 있는데 솔직히 억울하다"며 "과거에도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다"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선화는 "너무 억울해 해결 방법을 고민했다"며 "결심 끝에 큰마음을 먹고 연예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모 유명 사이트에 접속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선화의 '자자극' 전모를 들은 게스트들은 모두 한선화의 감쪽같은 자작극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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