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통통했던 어린시절 "귀여워라"

김현록 기자  |  2010.03.09 09:45


2AM 창민의 통통했던 어린시절이 공개된다.

9일 Mnet에 따르면 평소 모니터링 캠코더로 촬영해 놓은 2AM의 각종 영상들이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AM Day'에서 이같은 창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창민은 10일 첫 방송을 통해 그간 컴퓨터에만 보관해 왔던 어린 시절 노래대회 희귀 영상을 기꺼이 공개했다. 초등학교 4학년 캐나다에서 개최된 한 행사에서 단독으로 노래를 부른 창민의 모습은 지금과는 달리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다.

그럼에도 어린 시절부터 호소력 짙은 노래 솜씨를 유감 없이 발휘한 꼬마의 모습은 누가 봐도 2AM의 창민임을 알 수 있게 해 웃음을 자아낸낸다고 Mnet 측은 전했다.


이 날 방송에는 창민의 어린 시절 뿐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과 숙소에서의 리얼한 일상 등이 대거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한 권영찬 PD는 "그간 기획된 리얼리티 수준을 상상한다면 오산! 그야말로 멤버들끼리 공유해 온 영상인 만큼 가식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의외의 모습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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