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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홍철(31)과 장윤정(30)이 결별해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성격차이로 인해 결별했다"고 밝혔다.
노홍철과 장윤정은 지난 해 5월 MBC 심야 토크쇼 '놀러와'에서 '절친'으로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됐다.
당시 '골방토크'란 코너에서 '내 친한 친구에게 이런 것 물어보고 싶다'는 질문이 오가며 두 사람은 애정을 확인하게 됐다. 이날 방송을 계기로 노홍철이 장윤정에게 고백했고,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 된 장윤정은 출연 중이던 맞선주선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 다이어리'에서도 하차했다.
장윤정은 지난달 방송된 설특집 MBC '세바퀴'에 출연한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애칭을 공개하는 등 변함없는 닭살 애정을 공개했지만 결국 연인에서 친구사이가 됐다.